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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냉방기기 사용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치솟는 전기요금은 많은 가정에게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정부는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오늘은 25년 바우처 제도의 핵심 내용, 신청 방법, 실속 있게 활용하는 절약 전략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 어떻게 줄일까?
2025년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요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저소득층이나 노인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라는 복지 정책을 통해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가구에 대해 여름철(7~9월) 전기요금 중 일부를 국가가 대신 납부해주는 제도입니다.
2025년 기준 1인 가구는 10,000원, 2인 이상 가구는 인원 수에 따라 최대 22,000원까지 지원됩니다.
해당 금액은 전기요금 청구서에 자동으로 차감되기 때문에, 별도의 지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복지 할인 요금제'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우처를 받는 수급자는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이처럼 정부는 실속 있는 방법으로 실질적인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연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우처 신청 방법과 대상자 조건
에너지 바우처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 수급자 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시)
자격 조건은 아래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가구입니다:
-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 차상위계층
- 가구 내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등이 포함된 경우
2025년부터는 스마트폰 간편인증을 통해 모바일 신청도 간편화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도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우처가 적용되었는지는 전기요금 고지서 내 ‘할인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은 금액이 있다면 자동 이월되어 다음 달에 사용됩니다.
단, 9월 말까지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소멸되므로 시기 내 충분히 활용해야 합니다.
실속 있게 바우처 활용하는 절전 팁
정부 지원으로 일부 전기요금이 감면되더라도, 나머지는 결국 사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실속 있게 여름철 전력 소비를 줄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바우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절전 전략입니다:
- 냉방기기 온도 조절: 에어컨은 설정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고, 선풍기와 병행하면 체감 온도를 더 낮출 수 있습니다.
- 전력 사용 시간 분산: 전력 피크 시간인 오후 2~5시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냉방기기를 집중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광 커튼, 단열 필름 사용: 햇빛 유입을 차단하는 도구를 사용하면 냉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절전형 멀티탭 활용: 대기전력을 차단해 불필요한 전기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 LED 조명 교체: 전력 소모가 적고 발열이 낮은 LED 조명으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25년 여름은 어느 해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냉방기기 사용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활용하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절감 효과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자라면 꼭 기간 내에 바우처를 신청하고, 여름철 전기요금을 실속 있게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